여배우 황정음, 남편 이영돈, 이혼 NO의 재결합

배우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은 이혼 위기에 처했지만 다시 부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 이영돈과 화해하며 여행을 하는 등 결혼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2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황정음 이영돈은 고비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최근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현재 아이와 세 식구가 서울의 한 집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의 모습이 목격돼 이들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 언론은 이혼조정 신청서를 내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수습이 잘돼 지금은 아이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6년 결혼하여 2017년 8월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황정음은 2001년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지붕을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자 황금시간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등을 히트시키며 배우로 성공을 거뒀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동 씨는 용인대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정식으로 프로골퍼로 데뷔해 여전히 골프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며 사업을 시작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나이, 37세의 남편 이영동의 나이, 42세의 직업 프로 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