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트럭 k511 조립하고 있어 둘째 날 아카데미 프라모델 대한민국 군용 육공

대한민국 군용 카고트럭 k511 조립하다 둘째 날

바퀴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허브드럼 실현까지는 잘 되고 있습니다

일단 가조립을 먼저 해봤어요. 왜냐하면 슬슬 턱이 안 맞아서 본드를 바르고 바로 조립해보니까 안 맞아서 힘들게 분해해서 칼로 갈아보고 반복했거든요아카데미 과학의 한계인가 봐요.

일단 맞는 걸 확인하고 나서 타이어를 다 조립했는데

조금씩, 육공트럭의 세상 은하 느낌일까요?

그다음에 운전석을 만드는 난이도가 올라가도 단차가 더 안 맞는 이유는 패트라인바가 여기저기

이 운전석을 조립하여 엔. 진룸의 라디에이터를 켰는데 서로 맞지 않아 결국 운전석을 다시 분리해 일부러 본드를 적게 발랐는데도 분리하기가 어려웠다는 것.

그래도 잘 안 맞으니까 고무줄 신발로 강제 턱 맞추기...고무줄 신공은 실패해 본 적이 없어요.

운전석 홀과 비계까지 맞붙어 보세,

이제 운전이 가능한 정도까지 완성을 시켰습니다잘 보면 단차가 조금 벌어진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꽤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보닛이 k511이 아니라 k711이죠? 뭔가 보닛이 두 개 있었지 이미 본딩이 돼 있으면 다음에 시간 날 때 짐과 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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