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 써야지 자세 교정 방석은카테고리 없음 2021. 5. 8. 14:31
# 자세 교정 방석 이불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운동량은 줄고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만 하다 보니 목 뒤에서 허리까지 끽끽할 정도로 욱신욱신 쑤시는 곳이 어디도 없네요.ㅜ
자도 피로도 쉽게 풀리지 않아서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한의원에 가서 치료도 해보고 부항도 찾아봤는데 그때 잠깐.. 저도 모르게 거북이처럼 목은 앞으로 내밀고 있고 마침 어깨는 둥글게 말려있는게 거울을 보지 않아도 느낄 정도였어요.(눈물)
체형이더바뀌기전에관리를해주는것이목주변이나허리건강에도좋을것같아서앉는자세를바로잡으려고노력해보았지만업무를하다보니습관대로앉게되었습니다.ㅜ
쉽지 않았지만 잘해 보려고 스트레칭도 하고 앉아 있는 사이에 올바른 습관으로 고쳐 나갈 수 있도록 자세 교정 방석이 도움이 된다.해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일이라 이 물건은 일단 사는 성격이라 실패한 적도 많고, 이번에는 제 몸을 위해서 하나 사서라도 제대로 된 물건을 사고 싶습니다. ㅎ 오래 앉아있을 수밖에 없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서 허리와 목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통의 네모난 방석만을 사용했습니다만, 기능성 방석 같은 것은 겨우 알게 되었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하는 데에 어떤 방석이 좋은지 잘 몰랐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자세 교정 방석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판매량이나 후기로 선택할 수 밖에 없잖아요.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검증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편이고.
리뷰부터 잘 읽어보려고 꼼꼼히 살펴보니, 피세오 방석은 그동안 나만 몰랐나 싶을 정도로 n사 쇼핑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리뷰 수만 해도 5천 건이 훨씬 넘을 정도의 양이었는데 아마 안 쓴 쪽을 합치면 실제 구매자는 훨씬 넘을 것 같아...? 거추장스러운 게 많이 사라졌다거나 허리나 뒷목이 더 유연해졌다거나 하는 등 실제 사용자의 솔직한 얘기가 믿음이 가서 써보고 싶었죠.
기능성이 들어간 것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중국산인 줄 알았는데 순수한 울나라 제품이라는 사실에 놀라서
받은 상자의 크기에 또 한번 놀랐네요뭐가 이렇게 큰가 했더니 다 이유 있는 크기였네요그렇다고 의자에 안 맞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겉모습부터가 확실히 일반 방석과는 달랐지만 굴곡이 있는 형태나 엉덩이가 높은 것도 그렇고, 조금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자세를 교정하는 방석답게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넓게 받쳐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보아 온 면이나 구스와는 달리 촉감도 달라집니다.
자세교정방석에 앉으면 굴곡진 모양이 하체 곡선을 따라 딱 맞는 느낌이 들고 엉덩이 쪽으로 살짝 올라온 가드 같은 게 있는데 앉을 때 뒤로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줘서 안정적이고 꼬리뼈 쪽이라고 해야 되나? 그 부분이 받치고 있으니까 허리를 자연스럽게 펴주는 것 같아요
단순히 엉덩이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은 분위기로 두는 것이 아니라, 뒤틀린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정도였는데, 이것이 피세오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앉아있을 때 제가 느낄 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기에 앉으면 균형을 잡아주고, 자세를 교정하여 편안하게 올바른 자세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세가 얼마나 나빴으면... 처음에는 좀 불편했다가 허리가 좀 뭉쳤어요.그래도 적어도 적응기간 동안은 써보려고 계속 참고 2~3일 정도 자세교정방석을 써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허리통증도 덜하고 꼬리뼈가 뻐근했던 것도 많이 사라지고 앉는 게 편했습니다.
거의 한 달쯤 쓴 것 같은데 완벽하게 적응한 지금은 방석 없이 앉으면 너무 힘들어요.
소재는 메모리폼으로 되어있는데 사실 구입 전 쿠션성에 있어서 적당하다 vs 푹신푹신하다라고 의견이 많이 갈려서 걱정이었던 부분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튼튼하고 적절했습니다.
손으로 꽉 눌러 봐도 언제나라는 듯이 쭉 밀어 올리는 것이 확실했습니다.
퍽퍽하고 부드럽다기 보다는 이렇게 안정적으로 힘이 있어야 기능성으로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 타입보다 제대로 된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훅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라 점점 올라오는 복원력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저는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리의 주사위를 보면 뻗은 모양새가 다리를 꼬고 앉거나 무릎을 맞대고 앉는 것을 방지하고 골반의 각도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비틀거나모아앉으면오히려골반이틀려변형이되어서척추까지무리를준대요.
저도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리를 꼬고 앉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여기 앉아서는 오히려 다리를 꼬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점점 자세가 교정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가운데에는 자기 손으로 한 뼘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는데, 처음에는 치질 방석이라 오해할까봐;;; 쓰다보니 이부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중심부분이 긁혀서 말못하는 불쾌감이 있었거든요.(눈물)
하지만 이 홀 덕분에 집중하는 무게를 균등하게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엉덩이의 통증도 통증도 줄어들었습니다.작은 게 의외로 큰 역할을 하네요 (웃음)
제가 편하게 앉아있는데 대리님이 한번 앉아보시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가져가려고 하시더라구요.뺏길 뻔했어.노! 안 돼요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안감과 겉커버를 따로 커버만 따로 세탁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요즘 같은 여름에는 땀과 이물감으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지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물론 처음에는 정해진 모양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는 생각보다 금방 편해졌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일주일 동안 체험 할 수 있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써보고 정할 수 있으니까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오후가 되면 어깨나 목 뒤도 항상 뻐근하고 허리도 뻣뻣했는데 요즘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무리하지 않고 피로도 덜해서 정말 기쁩니다. ( ´ ; ω ; ` )
약간 뭉쳐서 보통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자세교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사무실 장인이나 학생들은 그대로 두지 말고 기능성 방석으로 도움을 받아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